오늘 일상적인 메일 확인을 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 보여 확인해 보니, 오랜만에 매우 반가운 분이였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바로 답장을 하려는 충동을 꾹 참고, (남자가 좀 튕겨야 맛이죠)
아직 답장을 하진 않았습니다만.
어쨌든 이번 여름에 갈곳이 하나 추가 되었단 사실이 좋고, 나중에 만나게 되면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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