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러니까 5년 이상 전에 하루에 몇 번씩이나 들리던 애포라는 포럼이 있죠. 그 포럼에 맥주 관련 쓰레드가 있었는데, 정말 맥주에 관해서 많이 배웠답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또 어느 한 맥주팬을 위해서 이곳에 링크 남깁니다.
맥주의 세계 정복 그 날까지 정진.
예전에 그러니까 5년 이상 전에 하루에 몇 번씩이나 들리던 애포라는 포럼이 있죠. 그 포럼에 맥주 관련 쓰레드가 있었는데, 정말 맥주에 관해서 많이 배웠답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또 어느 한 맥주팬을 위해서 이곳에 링크 남깁니다.
맥주의 세계 정복 그 날까지 정진.
정식 제품명은 Noyo Harbor French Roast
기름이 좔좔~ 흐르는 황홀한 자태
1파운드 포장. 지나치게 심플한 포장이 사고 싶은 마음을 반감시킨다
고급 커피의 기존인 유효기간 표시. 유효기간이 6개월 남은 걸로 봐서 로스팅된지 얼마 안된 상태인 듯
기름이 확실히 적다
별로 장기가 없는 내 성격이지만, 딱 한 가지만은 자신 있다. 궁상떨기!
웬만한 물건에는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미국에서 7년을 살아도 아직까지 그 흔한 아이폿이 없다면 증명은 충분하리라.
막판까지 경합을 벌인 cusinart의 최고급 모델
노란
별들을 봐요,
별들이 당신을 위해 빛나는 걸 봐요
당신이 하는 모든 것,
마자요, 전부 노란색이에요.
전 그저 따라갔죠
당신을 위한 노래를 썼어요
당신이 하는 모든 것
노란색이라 불렀죠.
그 때 제 차례가 왔었죠
마자요 제가 했던 모든 것
전부 노란색이에요
당신의 살
오 당신의 뼈와 살
아름다운 것으로 변했죠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은 당신은 아나요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나요
헤엄쳐 건넜죠
당신을 향해 뛰어 왔죠
오! 당신이 했던 모든 것
당신이 노란색이기 때문이죠
선을 그려요
당신을 위해 선을 그려요
오! 정말 멋진 일이에요
그래서 전부 노란색이에요
당신의 살
오! 당신의 뼈와 살
아름다운 것으로 변했죠
아세요? 당신을 위해 제 모든 걸 써버렸죠
당신을 위해 제 모든 걸 써버렸죠
사실이에요, 저 별들이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어요
빛나는 저 별을 보세요
빛나는 저 별을 보세요
빛나는 저 별을 보세요
빛나는 저 별을 보세요
빛나는 저 별을 보세요
별들을 봐요, 빛나는 저 별을 보세요
번역: 날달걀
참 오래살고 볼 일이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되네요.
하도 별 일이 많이 생기니
결코 오래 사는게 기쁜게 아닐 수도 있겠어요.
이꼴 안보고 먼저 가신 당당한 노빠였던 아버지가 먼저 떠오르네요.
훌쩍이는 아내를 보는 것도 참 힘듭니다.
나와는 정치적인 지향이 너무 다른게 밝혀져서 난 그를 버렸지만
그가 얼마나 매력적인 인물이였는지...
가장 친한 친구도, 나의 아내도, 심지어 아버지마저...
한국의 정치와 경제가 그의 오년간 얼마나 발전했었는지는 바로 직전 일년을 통해서 다 드러났으니 ...
역시 역사가 평가해 주겠지요.
남의 일 같지 않고 가족에게 발생한 일처럼 마음이 절절합니다.
고인의 명복은 빈다는 흔해 빠진 소리 하기 싫지만...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노래를 좋아하던 소녀가 있었나 봅니다. 머나먼 영국 땅에. 그 소녀는 12살 때부터 노래를 불렀다고 하는 군요. 직업 가수가 꿈이었지만 기회가 없어서 꿈을 이루진 못했나 봅니다. 그 소녀는 아마 아래 동영상에 나오는 모습을 꿈꾸었던 것 같습니다.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시는 분도 꽤 있는 걸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하고 자 합니다.
제가 미국에 있으므로 다음 글은 미국을 기준으로 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건 이력서겠죠.
이력서를 작성합니다.
이력서를 만들었으니 보내야 겠죠.
취업을 원하는 회사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career 또는 job oppurtunity라는 항목이 반드시 있을 겁니다.
거기에 가서 원하는 포지션을 검색하고 이력서를 보내면 됩니다.
또한 indeed.com, dice.com, hotjobs.com, monster.com 등에 이력서를 등록해 둡니다.
한국의 취업포탈과 비슷한 녀석들 입니다.
2탄에서 계속
오늘 일상적인 메일 확인을 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 보여 확인해 보니, 오랜만에 매우 반가운 분이였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바로 답장을 하려는 충동을 꾹 참고, (남자가 좀 튕겨야 맛이죠)
아직 답장을 하진 않았습니다만.
어쨌든 이번 여름에 갈곳이 하나 추가 되었단 사실이 좋고, 나중에 만나게 되면 더 좋겠지요.
광활한 인터넷을 돌아다니는 재미가 솔솔한데요.
그러다가 이렇게 내가 써야지, 했던 글을 만나면 두가지 생각이 떠오르죠.
첫째는, 제 게으름을 책망하는 것이고요.
두번째는 심봤다. 난 이제 안써도 되겠다, 하는 편안함이죠.
사설이 긴데, 미국에 몇 년 살다 보면 직접 경험하는 것도 많고 주변에서 듣고 보는 내용들이 많은데, 그런 내용을 알차게 잘 정리했네요.
한번씩 일독을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