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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2, 2009

1/1/2009

새해가 시작되고 이리 저리 정신이 없어서-그다지 바쁜 건 아니지만- 포스팅이 늘어졌다. 그래도 사진은 계속 찍었음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애를 많이 키우다 보니 새해도, 크리스마스도, 생일도 그 저 수 많은 하루 중의 하나일 뿐이게 된다.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닌데 가끔 좀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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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누라님이 가끔 하시는 회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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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누라님의 필살기 얇게 썰은 고기 구이. 이거 매우 훌륭하다. 저 멀리 뒤에 보이는 건 작은 아드님의 뻬이버릿 과일 사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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