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표 싸구려 굴이 매우 신선하고 맛이 좋았다. 나이스 캐치! 김치도 잘 담가졌다. 이만하면 합격! 그 동안 비싸서 못샀다던 꽁치를 최초로 시도. 비린내 안나고 고등어 저리가라하게 기름진게 셀링 포인트. 덕분에 큰 놈은 아주 맛있는 음식이 있을 때 "이것도 꽁치만큼 맛있어?" 라는 표현을 쓰기 시작.
새해가 시작되고 이리 저리 정신이 없어서-그다지 바쁜 건 아니지만- 포스팅이 늘어졌다. 그래도 사진은 계속 찍었음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애를 많이 키우다 보니 새해도, 크리스마스도, 생일도 그 저 수 많은 하루 중의 하나일 뿐이게 된다.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닌데 가끔 좀 서글프다.
우리 마누라님이 가끔 하시는 회덥밥.
우리 마누라님의 필살기 얇게 썰은 고기 구이. 이거 매우 훌륭하다. 저 멀리 뒤에 보이는 건 작은 아드님의 뻬이버릿 과일 사라다.